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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 14:11

시골

조회 수 5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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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귀에 꼬맹이 한명이 살고 있었다

시냇물 흐르는 냇가엔 버들강아지 피어

봄소식을 퍼트리고 있었다

아직 꽃샘추위 때문에 바람의 찬기운이 피부

깊숙히 파고 들곤 하였다

겨울방학이 끝나고 다지 시작된 등하교 길엔

길고 길었던 찬 냉기들이 자취를 감추고

뱃사공의 손길엔 동무들 어깨에 가벼움이

날개를 단듯 깃을 펼칠 수 있었다

학교엔 친구들이 재잘거리는 소리들로

서로간의 귓소을 쩌렁 쩌렁 울이는 것이었다

붐의 활짝 만개한 친구들의 얼굴들이 꽃들

만큼이나 우리들에게 닥아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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