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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100년 원불교 종법사님 신년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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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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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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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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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마저도 칭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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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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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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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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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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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빛-임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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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이 없지만, 난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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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으로 내리는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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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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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된 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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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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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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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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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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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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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