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줄기 습기 머금으면
탄생하는 빛의 생 자국
일렁이는 공원 물줄기 솟수치며
현란한 춤사위 자유의 긴 열림
이젠 유년시절 흐름이었던 아우라지의
출렁거림은 나의 시학에 숨꽃이었다
마른 줄기 습기 머금으면
탄생하는 빛의 생 자국
일렁이는 공원 물줄기 솟수치며
현란한 춤사위 자유의 긴 열림
이젠 유년시절 흐름이었던 아우라지의
출렁거림은 나의 시학에 숨꽃이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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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 죽음의 들판 ‘킬링필드’ | 이주영 | 2021.03.15 | 105 |
535 | 죽순 | 임병한 | 2020.05.11 | 68 |
534 | 죽순 | 임병한 | 2022.11.10 | 28 |
533 | 죽순 | 임병한 | 2022.11.09 | 21 |
532 | 주름 | 임병한 | 2022.11.27 | 41 |
531 | 주름 | 임병한 | 2022.11.09 | 47 |
530 | 존엄 | 임병한 | 2020.05.10 | 58 |
529 | 정치판 | 임병한 | 2020.05.11 | 69 |
528 | 정원 | 임병한 | 2022.11.09 | 27 |
527 | 정원 | 임병한 | 2020.05.10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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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 전설적인 야구천재의 힘 | 관리자 | 2016.11.18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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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저는 청각장애인입니다 | 관리자 | 2017.04.03 | 47 |
521 | 재생 | 임병한 | 2022.11.10 | 64 |
520 | 장마 | 임병한 | 2022.11.09 | 57 |
519 | 장날 | 임병한 | 2022.10.24 | 25 |
518 | 잔치 | 임병한 | 2022.11.10 | 41 |
517 | 작은곳 | 임병한 | 2022.11.09 |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