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마당
회전하는 음악이 머리를 흔들어 깨운다
명상이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욕심이 머리를 흔들어 삼킨다.
깨움이었던 무
다시 소용돌이속에서
다시 뇌속에 고요있던
노폐물, 불빛들이 소멸시킨다.
이곳은
산악지대처럼
눈이 고결하게
잠잠히 묻혀있다
한 곳에서 무를 추구하는 객
울음속 가라앉은 마음을
무심히 들여다 본다.
무의 마당
회전하는 음악이 머리를 흔들어 깨운다
명상이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욕심이 머리를 흔들어 삼킨다.
깨움이었던 무
다시 소용돌이속에서
다시 뇌속에 고요있던
노폐물, 불빛들이 소멸시킨다.
이곳은
산악지대처럼
눈이 고결하게
잠잠히 묻혀있다
한 곳에서 무를 추구하는 객
울음속 가라앉은 마음을
무심히 들여다 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6 | 다름을 존중해주는 배려 | 차재원 | 2018.09.07 | 71 |
155 | 다르게 바라보기 | 관리자 | 2017.01.17 | 50 |
154 | 다듬질 꽃 | 임병한 | 2020.05.11 | 49 |
153 | 눈에 보이지 않는 일 | 관리자 | 2016.07.21 | 60 |
152 | 눈물 | 임병한 | 2020.05.10 | 71 |
151 | 눈물 | 임병한 | 2022.11.10 | 32 |
150 | 눈물 | 임병한 | 2022.11.09 | 37 |
149 | 눈물 | 임병한 | 2020.05.11 | 45 |
148 | 눈물 | 임병한 | 2022.10.24 | 46 |
147 | 눈망울 | 임병한 | 2022.11.09 | 45 |
146 | 눈동자 | 임병한 | 2020.05.11 | 104 |
145 | 눈동자 | 임병한 | 2020.05.11 | 85 |
144 | 눈결의 꽃으로 | 임병한 | 2020.05.11 | 45 |
143 | 누룽지 할머니 | 차재원 | 2018.01.24 | 77 |
142 |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다 | 관리자 | 2016.11.05 | 60 |
141 | 농토 | 임병한 | 2020.05.13 | 41 |
140 | 농민 | 임병한 | 2020.05.11 | 46 |
139 | 놀라운 지탱 | 임병한 | 2020.05.11 | 55 |
138 | 노자의 인간관계론 | 이주영 | 2021.03.22 | 114 |
137 | 노스님들 이야기속 | 임병한 | 2020.05.11 | 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