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청빛 하늘에 머문 구름송이
바위 물 머금은 강변 숲
견고하게 닫힌 창살의 억눌림
순간에 스치는 바람결
나부끼는 낙엽의 생앓이
먼 동네의 이야기 가을을 투명하게 적시고
있다
가을 청빛 하늘에 머문 구름송이
바위 물 머금은 강변 숲
견고하게 닫힌 창살의 억눌림
순간에 스치는 바람결
나부끼는 낙엽의 생앓이
먼 동네의 이야기 가을을 투명하게 적시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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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 햇불 | 임병한 | 2020.05.11 | 77 |
635 | 해맑은 | 임병한 | 2022.10.24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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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 할아버지의 교육 | 관리자 | 2016.10.13 | 64 |
632 |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 관리자 | 2017.02.16 | 35 |
631 | 한반도 | 임병한 | 2022.11.10 | 30 |
630 | 한 글자 열 글자 | 관리자 | 2017.02.04 | 77 |
629 | 한 | 임병한 | 2020.05.11 | 55 |
628 | 한 | 임병한 | 2020.05.11 | 54 |
627 | 하늘나라 편지 | 관리자 | 2016.10.19 | 59 |
626 | 하늘 | 임병한 | 2022.11.09 | 40 |
625 | 하늘 | 임병한 | 2020.05.10 | 85 |
624 | 하늘 | 임병한 | 2022.11.09 | 36 |
623 | 하나의 재능에 아홉의 노력 | 차재원 | 2018.10.02 | 68 |
622 | 피어남 | 임병한 | 2020.05.11 | 43 |
621 | 피안-(임병한) | 임병한 | 2019.04.17 | 76 |
620 | 피안 | 임병한 | 2020.05.11 | 94 |
619 | 피안 | 임병한 | 2022.11.09 | 47 |
618 | 피안 | 임병한 | 2020.05.11 | 49 |
617 | 피꽃 | 임병한 | 2022.11.09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