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공원 귀퉁이 지탱하고
우뚝선 나무 봄의 중심을 열어 젖힌다
자연의 소리 산사 물결따라
흠뻑 적신 정적의 나래짓
앙상한 나뭇가지 태동의
역사를 깨운다
산수유 공원 귀퉁이 지탱하고
우뚝선 나무 봄의 중심을 열어 젖힌다
자연의 소리 산사 물결따라
흠뻑 적신 정적의 나래짓
앙상한 나뭇가지 태동의
역사를 깨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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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존엄 | 임병한 | 2020.05.10 | 59 |
295 | 대지 | 임병한 | 2020.05.10 | 59 |
294 | 동심 | 임병한 | 2020.05.11 | 59 |
293 | 봄 | 임병한 | 2020.05.11 | 59 |
292 | 뒷뜰 | 임병한 | 2020.05.11 | 59 |
291 | 이야기 | 임병한 | 2020.05.11 | 59 |
290 | 삶의 뿌리 | 임병한 | 2020.05.11 | 59 |
289 | 시장 | 임병한 | 2020.05.11 | 59 |
288 | 순결 | 임병한 | 2020.05.19 | 59 |
287 | 우정 | 임병한 | 2022.11.26 | 59 |
286 | 눈에 보이지 않는 일 | 관리자 | 2016.07.21 | 60 |
285 | 나라의 변화-(임병한) | 임병한 | 2019.06.14 | 60 |
284 | 사람과 사람 | 임병한 | 2020.05.10 | 60 |
283 | 낙엽 | 임병한 | 2020.05.11 | 60 |
282 | 사랑 6 | 임병한 | 2020.05.11 | 60 |
281 | 겨울나기 | 임병한 | 2020.05.11 | 60 |
280 | 놀라운 지탱 | 임병한 | 2020.05.11 | 60 |
279 | 꽃결 | 임병한 | 2020.05.11 | 60 |
278 |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다 | 관리자 | 2016.11.05 | 61 |
277 | 남는자 | 임병한 | 2020.05.11 | 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