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공원 귀퉁이 지탱하고
우뚝선 나무 봄의 중심을 열어 젖힌다
자연의 소리 산사 물결따라
흠뻑 적신 정적의 나래짓
앙상한 나뭇가지 태동의
역사를 깨운다
산수유 공원 귀퉁이 지탱하고
우뚝선 나무 봄의 중심을 열어 젖힌다
자연의 소리 산사 물결따라
흠뻑 적신 정적의 나래짓
앙상한 나뭇가지 태동의
역사를 깨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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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봄 이야기 | 임병한 | 2022.11.09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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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변화 | 임병한 | 2020.05.10 | 45 |
269 | 변호사의 허세 | 차재원 | 2017.09.20 | 82 |
268 | 벽면 | 임병한 | 2022.11.09 | 45 |
267 | 벽두 | 임병한 | 2020.05.11 | 45 |
266 | 벗꽃의 추억 | 임병한 | 2020.05.12 | 87 |
265 | 벗꽃 | 임병한 | 2022.11.09 | 50 |
264 | 뱃사공과 선비 | 이주영 | 2019.02.25 | 62 |
263 | 반추 | 임병한 | 2020.05.10 | 52 |
262 | 반추 | 임병한 | 2020.05.11 | 88 |
261 | 반찬가게 아주머니 | 차재원 | 2018.04.30 | 62 |
260 | 반도 | 임병한 | 2020.05.11 | 66 |
259 | 반값 스티커 | 차재원 | 2018.05.29 | 71 |
258 | 바이올린과 연주자 | 차재원 | 2018.06.18 | 73 |
257 | 바위마저도 칭찬해야 한다 | 차재원 | 2017.11.06 |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