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22.11.27 09:37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산수유 공원 귀퉁이 지탱하고

우뚝선 나무 봄의 중심을 열어 젖힌다

 

자연의 소리 산사 물결따라

흠뻑 적신 정적의 나래짓

 

앙상한 나뭇가지 태동의 

역사를 깨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6 아이세상 임병한 2020.05.11 61
275 떠오르는 햇덩이 임병한 2020.05.11 61
274 고동 임병한 2022.11.27 61
273 전설적인 야구천재의 힘 관리자 2016.11.18 62
272 반찬가게 아주머니 차재원 2018.04.30 62
271 뱃사공과 선비 이주영 2019.02.25 62
270 빛-(임병한) 임병한 2019.04.05 62
269 꽃결 임병한 2020.05.10 62
268 공음 임병한 2020.05.10 62
267 외마디 임병한 2020.05.10 62
266 빗님 임병한 2020.05.10 62
265 호흠 임병한 2020.05.11 62
264 나라 임병한 2020.05.11 62
263 참노동 임병한 2020.05.11 62
262 그리움 임병한 2020.05.11 62
261 빛과 소금 임병한 2020.05.11 62
260 울음3 임병한 2020.05.11 62
259 설악산 임병한 2022.11.27 62
258 목련 임병한 2022.11.27 62
257 알렉산더 대왕의 후회 관리자 2017.04.26 63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