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공원 귀퉁이 지탱하고
우뚝선 나무 봄의 중심을 열어 젖힌다
자연의 소리 산사 물결따라
흠뻑 적신 정적의 나래짓
앙상한 나뭇가지 태동의
역사를 깨운다
산수유 공원 귀퉁이 지탱하고
우뚝선 나무 봄의 중심을 열어 젖힌다
자연의 소리 산사 물결따라
흠뻑 적신 정적의 나래짓
앙상한 나뭇가지 태동의
역사를 깨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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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 책 | 임병한 | 2020.05.11 | 53 |
395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58 |
394 | 책 | 임병한 | 2020.05.11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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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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