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공원 귀퉁이 지탱하고
우뚝선 나무 봄의 중심을 열어 젖힌다
자연의 소리 산사 물결따라
흠뻑 적신 정적의 나래짓
앙상한 나뭇가지 태동의
역사를 깨운다
산수유 공원 귀퉁이 지탱하고
우뚝선 나무 봄의 중심을 열어 젖힌다
자연의 소리 산사 물결따라
흠뻑 적신 정적의 나래짓
앙상한 나뭇가지 태동의
역사를 깨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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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 숨꽃 2 | 임병한 | 2022.11.09 | 50 |
395 | 길폭 | 임병한 | 2022.11.09 | 50 |
394 | 소롯길 | 임병한 | 2022.11.09 | 50 |
393 | 가치 | 임병한 | 2022.11.10 | 50 |
392 | 싹 | 임병한 | 2022.11.27 | 50 |
391 | 다르게 바라보기 | 관리자 | 2017.01.17 | 51 |
390 |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준 친구 | 이주영 | 2019.02.17 | 51 |
389 | 깨달음 | 임병한 | 2020.05.10 | 51 |
388 | 참세상 | 임병한 | 2020.05.10 | 51 |
387 | 풀잎 | 임병한 | 2020.05.11 | 51 |
386 | 아이 | 임병한 | 2020.05.11 | 51 |
385 | 순수 | 임병한 | 2020.05.11 | 51 |
384 | 아리랑소리 | 임병한 | 2020.05.11 | 51 |
383 | 공간 | 임병한 | 2020.05.19 | 51 |
382 | 패가 | 임병한 | 2022.11.09 | 51 |
381 | 무지개 | 임병한 | 2022.11.25 | 51 |
» | 봄 | 임병한 | 2022.11.27 | 51 |
379 | 저는 청각장애인입니다 | 관리자 | 2016.09.13 | 52 |
378 | 가장 느린 신기록 | 차재원 | 2019.01.07 | 52 |
377 | 반추 | 임병한 | 2020.05.10 | 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