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치도록 그리운 둥그런 얼굴
생각나는 사람들 보고싶은 마음에
주위를 한번 두리번 거리는 눈망울
이제나 저제나 가야할 고갯마루에 핀 싸릿꼴
물결이 이는 잠수교 터널에
흰 물거품 보이면 고깃때들 반도에 걸리어
꿈틀거리면 활짝 웃음꽃 핀다
이제나 저제나 가야할 고갯마루 핀 싸릿꼴
사무치도록 그리운 둥그런 얼굴
생각나는 사람들 보고싶은 마음에
주위를 한번 두리번 거리는 눈망울
이제나 저제나 가야할 고갯마루에 핀 싸릿꼴
물결이 이는 잠수교 터널에
흰 물거품 보이면 고깃때들 반도에 걸리어
꿈틀거리면 활짝 웃음꽃 핀다
이제나 저제나 가야할 고갯마루 핀 싸릿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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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 초록 | 임병한 | 2022.11.10 | 35 |
575 |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 관리자 | 2017.02.16 | 36 |
574 | 태풍 | 임병한 | 2020.05.11 | 36 |
573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36 |
572 | 하늘 | 임병한 | 2022.11.09 | 36 |
571 | 공원 | 임병한 | 2022.11.25 | 36 |
570 | 가을 | 임병한 | 2020.05.11 | 37 |
569 | 사랑 | 임병한 | 2022.11.09 | 37 |
568 | 호흡 | 임병한 | 2022.11.09 | 37 |
567 | 눈물 | 임병한 | 2022.11.09 | 37 |
566 | 기척 | 임병한 | 2022.11.09 | 37 |
565 | 마당 | 임병한 | 2022.11.10 | 37 |
564 | 국토의 맥박 | 임병한 | 2020.05.10 | 38 |
563 | 수행 | 임병한 | 2020.05.11 | 38 |
562 | 수제비 | 임병한 | 2022.10.24 | 38 |
561 | 공원 | 임병한 | 2022.11.09 | 38 |
560 | 숨꽃 | 임병한 | 2022.11.09 | 38 |
559 | 물결 | 임병한 | 2022.11.10 | 38 |
558 | 봄노래 | 임병한 | 2022.11.26 | 38 |
557 | 일맥 | 임병한 | 2020.05.10 | 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