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치도록 그리운 둥그런 얼굴
생각나는 사람들 보고싶은 마음에
주위를 한번 두리번 거리는 눈망울
이제나 저제나 가야할 고갯마루에 핀 싸릿꼴
물결이 이는 잠수교 터널에
흰 물거품 보이면 고깃때들 반도에 걸리어
꿈틀거리면 활짝 웃음꽃 핀다
이제나 저제나 가야할 고갯마루 핀 싸릿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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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6 | 시장 | 임병한 | 2020.05.11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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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 | 싹 | 임병한 | 2020.05.19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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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8 | 아내의 따뜻한 말 한마디 | 차재원 | 2018.01.24 | 76 |
| 247 | 아내의 손 | 차재원 | 2018.11.05 | 69 |
| 246 | 아름다운 양보 | 관리자 | 2016.11.25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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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 | 아빠는 변태^^ | 차재원 | 2018.03.20 |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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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 | 아빠와 딸 | 관리자 | 2017.07.04 | 55 |
| 239 | 아이 | 임병한 | 2020.05.11 | 51 |
| 238 | 아이세상 | 임병한 | 2020.05.11 | 61 |
| 237 | 아침 식사는 제가 대접할게요 | 차재원 | 2018.02.19 | 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