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22.11.27 09:26

싸릿꼴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무치도록 그리운 둥그런 얼굴

생각나는 사람들 보고싶은 마음에

주위를 한번 두리번 거리는 눈망울

이제나 저제나 가야할 고갯마루에 핀 싸릿꼴

물결이 이는 잠수교 터널에

흰 물거품 보이면 고깃때들 반도에 걸리어

꿈틀거리면 활짝 웃음꽃 핀다

이제나 저제나 가야할 고갯마루 핀 싸릿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6 무지개 임병한 2022.11.25 51
415 임병한 2022.11.09 25
414 물결 임병한 2022.11.09 45
413 물결 임병한 2022.11.10 39
412 물속 임병한 2020.05.10 59
411 물줄기 임병한 2022.11.09 39
410 물터 임병한 2022.10.24 28
409 미래가 없는 현재 차재원 2018.04.30 63
408 미워했고, 사랑했고, 고마웠어요 관리자 2016.02.04 85
407 민들레가 핀 정원 차재원 2018.09.27 70
406 민심 임병한 2020.05.11 66
405 바다 임병한 2022.11.10 47
404 바다 임병한 2020.05.11 74
403 바다 임병한 2020.05.10 64
402 바라봄의 법칙 관리자 2017.05.23 85
401 바위 임병한 2020.05.10 42
400 바위마저도 칭찬해야 한다 차재원 2017.11.06 70
399 바이올린과 연주자 차재원 2018.06.18 74
398 반값 스티커 차재원 2018.05.29 71
397 반도 임병한 2020.05.11 66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