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기웃거리다 멈춘 곳
명패 달고 드러누운 정자
판들 벌어지는 숲터
골짜기 내려않은 텐트촌
물이랑 번뜩이는 표면
자전거 달리는 도로
빗줄기 지나간 공터에
쌍 무지개 하늘 언저리에 빛줄기 속 삼킨다
사람들 기웃거리다 멈춘 곳
명패 달고 드러누운 정자
판들 벌어지는 숲터
골짜기 내려않은 텐트촌
물이랑 번뜩이는 표면
자전거 달리는 도로
빗줄기 지나간 공터에
쌍 무지개 하늘 언저리에 빛줄기 속 삼킨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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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외침 | 임병한 | 2020.05.11 | 50 |
275 | 봄눈 | 임병한 | 2020.05.11 | 68 |
274 | 맥 | 임병한 | 2020.05.11 | 64 |
273 | 그리움 | 임병한 | 2020.05.11 | 48 |
272 | 고성 | 임병한 | 2020.05.11 | 83 |
271 | 새벽 | 임병한 | 2020.05.11 | 54 |
270 | 노동 | 임병한 | 2020.05.11 | 40 |
269 | 동맥 | 임병한 | 2020.05.11 | 67 |
268 | 호흡 | 임병한 | 2020.05.11 | 49 |
267 | 혁명 | 임병한 | 2020.05.11 | 53 |
266 | 초록별 | 임병한 | 2020.05.11 | 72 |
265 | 피어남 | 임병한 | 2020.05.11 | 43 |
264 | 생명 | 임병한 | 2020.05.11 | 50 |
263 | 자유의 펄럭임 | 임병한 | 2020.05.11 | 71 |
262 | 민심 | 임병한 | 2020.05.11 | 66 |
261 | 노동 | 임병한 | 2020.05.11 | 51 |
260 | 연어 | 임병한 | 2020.05.11 | 83 |
259 | 무궁화호 | 임병한 | 2020.05.11 | 57 |
258 | 우정 | 임병한 | 2020.05.11 | 40 |
257 | 바다 | 임병한 | 2020.05.11 | 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