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기웃거리다 멈춘 곳
명패 달고 드러누운 정자
판들 벌어지는 숲터
골짜기 내려않은 텐트촌
물이랑 번뜩이는 표면
자전거 달리는 도로
빗줄기 지나간 공터에
쌍 무지개 하늘 언저리에 빛줄기 속 삼킨다
사람들 기웃거리다 멈춘 곳
명패 달고 드러누운 정자
판들 벌어지는 숲터
골짜기 내려않은 텐트촌
물이랑 번뜩이는 표면
자전거 달리는 도로
빗줄기 지나간 공터에
쌍 무지개 하늘 언저리에 빛줄기 속 삼킨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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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봄 이야기 | 임병한 | 2022.11.09 | 26 |
275 | 봄 | 임병한 | 2022.11.27 | 51 |
274 | 봄 | 임병한 | 2020.05.11 | 70 |
273 | 봄 | 임병한 | 2022.11.09 | 44 |
272 | 봄 | 임병한 | 2020.05.11 | 55 |
271 | 봄 | 임병한 | 2020.05.11 | 59 |
270 | 변화 | 임병한 | 2020.05.10 | 45 |
269 | 변호사의 허세 | 차재원 | 2017.09.20 | 82 |
268 | 벽면 | 임병한 | 2022.11.09 | 45 |
267 | 벽두 | 임병한 | 2020.05.11 | 45 |
266 | 벗꽃의 추억 | 임병한 | 2020.05.12 | 87 |
265 | 벗꽃 | 임병한 | 2022.11.09 | 50 |
264 | 뱃사공과 선비 | 이주영 | 2019.02.25 | 62 |
263 | 반추 | 임병한 | 2020.05.10 | 52 |
262 | 반추 | 임병한 | 2020.05.11 | 88 |
261 | 반찬가게 아주머니 | 차재원 | 2018.04.30 | 62 |
260 | 반도 | 임병한 | 2020.05.11 | 66 |
259 | 반값 스티커 | 차재원 | 2018.05.29 | 71 |
258 | 바이올린과 연주자 | 차재원 | 2018.06.18 | 74 |
257 | 바위마저도 칭찬해야 한다 | 차재원 | 2017.11.06 |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