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기웃거리다 멈춘 곳
명패 달고 드러누운 정자
판들 벌어지는 숲터
골짜기 내려않은 텐트촌
물이랑 번뜩이는 표면
자전거 달리는 도로
빗줄기 지나간 공터에
쌍 무지개 하늘 언저리에 빛줄기 속 삼킨다
사람들 기웃거리다 멈춘 곳
명패 달고 드러누운 정자
판들 벌어지는 숲터
골짜기 내려않은 텐트촌
물이랑 번뜩이는 표면
자전거 달리는 도로
빗줄기 지나간 공터에
쌍 무지개 하늘 언저리에 빛줄기 속 삼킨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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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빛 | 임병한 | 2020.05.10 | 57 |
295 | 삶의 길잡이 | 차재원 | 2018.09.20 | 57 |
294 | 엉뚱한 메뉴가 나오는 식당 | 차재원 | 2018.01.02 | 57 |
293 | 할아버지의 약속 | 관리자 | 2017.07.11 | 57 |
292 | 아빠와 딸 | 관리자 | 2017.07.04 | 57 |
291 | 불과 1미터 | 관리자 | 2016.11.11 | 57 |
290 | 겉으로 사람을 판단하지마라. | 관리자 | 2016.09.20 | 57 |
289 | 사랑 | 임병한 | 2022.11.26 | 56 |
288 | 입추 | 임병한 | 2022.11.10 | 56 |
287 | 평화 | 임병한 | 2020.05.11 | 56 |
286 | 향해 | 임병한 | 2020.05.11 | 56 |
285 | 청색 | 임병한 | 2020.05.11 | 56 |
284 | 추억 | 임병한 | 2020.05.11 | 56 |
283 | 가정 | 임병한 | 2020.05.11 | 56 |
282 | 책 | 임병한 | 2020.05.11 | 56 |
281 | 사랑의 영금 | 임병한 | 2020.05.10 | 56 |
280 |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준 친구 | 이주영 | 2019.02.17 | 56 |
279 | 싹 | 임병한 | 2022.11.27 | 55 |
278 | 혁명 | 임병한 | 2020.05.11 | 55 |
277 | 나라 | 임병한 | 2020.05.11 |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