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조각들
이따금씩 내지르는 괴성
틈틈이 쌓여가는 분노의 시위
먼 고향
기억의 페이지는
넘어가며 적히는 기록의 습작
자유의 깃대를 넘는
작은 도랑의 출렁이는 소리
대지의 꽃으로
피어난 풀의 맑음이여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56 | 피안 | 임병한 | 2020.05.11 | 50 |
| 255 | 텃밭 | 임병한 | 2020.05.11 | 50 |
| 254 | 노동 | 임병한 | 2020.05.11 | 50 |
| 253 | 생명 | 임병한 | 2020.05.11 | 50 |
| 252 | 외침 | 임병한 | 2020.05.11 | 50 |
| 251 | 다듬질 꽃 | 임병한 | 2020.05.11 | 50 |
| 250 | 희망 | 임병한 | 2020.05.11 | 50 |
| 249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 관리자 | 2016.07.27 | 50 |
| » | 풀 | 임병한 | 2022.11.19 | 49 |
| 247 | 소리 | 임병한 | 2022.11.10 | 49 |
| 246 | 입추 | 임병한 | 2022.11.10 | 49 |
| 245 | 여정 | 임병한 | 2022.11.10 | 49 |
| 244 | 기도 | 임병한 | 2022.11.09 | 49 |
| 243 | 빛 | 임병한 | 2022.11.09 | 49 |
| 242 | 눈물 | 임병한 | 2022.10.24 | 49 |
| 241 | 평화 | 임병한 | 2020.05.11 | 49 |
| 240 | 손면 | 임병한 | 2020.05.11 | 49 |
| 239 | 진실 | 임병한 | 2020.05.11 | 49 |
| 238 | 호흡 | 임병한 | 2020.05.11 | 49 |
| 237 | 울음5 | 임병한 | 2020.05.11 | 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