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22.11.19 12:38

조회 수 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버려진 조각들

이따금씩 내지르는 괴성

틈틈이 쌓여가는 분노의 시위

 

먼 고향

기억의 페이지는

넘어가며 적히는 기록의 습작

 

자유의 깃대를 넘는

작은 도랑의 출렁이는 소리

 

대지의 꽃으로

피어난 풀의 맑음이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6 무지개 임병한 2022.11.25 51
415 임병한 2022.11.09 25
414 물결 임병한 2022.11.09 45
413 물결 임병한 2022.11.10 38
412 물속 임병한 2020.05.10 58
411 물줄기 임병한 2022.11.09 39
410 물터 임병한 2022.10.24 28
409 미래가 없는 현재 차재원 2018.04.30 63
408 미워했고, 사랑했고, 고마웠어요 관리자 2016.02.04 85
407 민들레가 핀 정원 차재원 2018.09.27 68
406 민심 임병한 2020.05.11 66
405 바다 임병한 2022.11.10 46
404 바다 임병한 2020.05.11 74
403 바다 임병한 2020.05.10 64
402 바라봄의 법칙 관리자 2017.05.23 85
401 바위 임병한 2020.05.10 42
400 바위마저도 칭찬해야 한다 차재원 2017.11.06 70
399 바이올린과 연주자 차재원 2018.06.18 73
398 반값 스티커 차재원 2018.05.29 71
397 반도 임병한 2020.05.11 66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