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다란 실선이 이리 저리 엮이어서
우뚝 솟은 봉우리를 휘감아 돌때
공기의 압력이 최고치를 치면
다시 생겨나는 폭풍같은 바람
땅속에서 훈김이 치솟으면
용암속 뻘건 숯덩이 물웅덩이
속에서 잠결에 빠져있다
지구의 힉 덩이들 휴식은 우리들이 건너야할
숙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36 | 행운과 행복의 차이 | 이주영 | 2019.02.19 | 74 |
| 535 | 아빠는 저녁 먹고 왔다 | 차재원 | 2018.03.20 | 74 |
| 534 | 작은곳 | 임병한 | 2022.11.09 | 73 |
| 533 | 성애 | 임병한 | 2020.05.16 | 73 |
| 532 | 바다 | 임병한 | 2020.05.11 | 73 |
| 531 | 긴 장벽 | 임병한 | 2020.05.11 | 73 |
| 530 | 울림 | 임병한 | 2020.05.11 | 73 |
| 529 | 넝쿨 | 임병한 | 2020.05.10 | 73 |
| 528 | 마음-(임병한) | 임병한 | 2019.05.17 | 73 |
| 527 | 체력을 먼저 길러라 | 이주영 | 2019.03.19 | 73 |
| 526 | 칭찬으로 내리는 벌 | 차재원 | 2019.01.07 | 73 |
| 525 | 다름을 존중해주는 배려 | 차재원 | 2018.09.07 | 73 |
| 524 | 바이올린과 연주자 | 차재원 | 2018.06.18 | 73 |
| 523 | 독수리의 날갯짓 | 차시원 | 2017.09.03 | 73 |
| 522 | 따뜻한 말 한마디 | 관리자 | 2016.07.12 | 73 |
| 521 | 초록별 | 임병한 | 2020.05.11 | 72 |
| 520 | 숨 | 임병한 | 2020.05.11 | 72 |
| 519 | 봄꽃 | 임병한 | 2020.05.11 | 72 |
| 518 | 자연의 합창소리 | 임병한 | 2020.05.11 | 72 |
| 517 | 죽순 | 임병한 | 2020.05.11 |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