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22.11.10 09:22

생앓이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구름 뭉개 뭉개

잔 주름살 먹장이다

 

푸른 나무가지 끝

빗방울 울음 꼿힌다

 

아직 마르지 못한

줄기 타고 흐르는 숲 생앓이 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6 삶의 지축 임병한 2020.05.11 65
315 임병한 2020.05.10 70
314 새롬 임병한 2020.05.11 67
313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관리자 2016.03.14 58
312 새벽 임병한 2020.05.11 78
311 새벽 임병한 2020.05.11 54
310 새벽의 별빛 임병한 2022.10.24 33
309 새벽하늘 임병한 2022.10.24 49
308 새순 임병한 2022.11.09 23
307 샘물 임병한 2022.10.24 41
306 임병한 2020.05.10 57
305 생명 임병한 2020.05.11 66
304 생명 임병한 2020.05.11 50
303 생명의 .순리 임병한 2022.11.09 45
» 생앓이 임병한 2022.11.10 47
301 생의 운율 임병한 2020.05.11 70
300 서로 자기 돈이 아니라는 사람 이주영 2019.05.13 78
299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준 친구 이주영 2019.02.17 51
298 선물 임병한 2020.05.11 56
297 설꽃 임병한 2020.05.11 77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