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덩이 암흙 하늘을 비추고
살아서 꿈틀거리는 별들의 축제
광속을 달리는 말발굽 소리
천지를 울리는 파열음의 정막
이젠 넘치는 속도들의 소리
말간 씨앗들이 영글어가며
풀들이 이슬방울을 그리고 있다
달덩이 암흙 하늘을 비추고
살아서 꿈틀거리는 별들의 축제
광속을 달리는 말발굽 소리
천지를 울리는 파열음의 정막
이젠 넘치는 속도들의 소리
말간 씨앗들이 영글어가며
풀들이 이슬방울을 그리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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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 햇불 | 임병한 | 2020.05.11 | 83 |
635 | 해맑은 | 임병한 | 2022.10.24 | 47 |
634 | 할아버지의 약속 | 관리자 | 2017.07.11 | 55 |
633 | 할아버지의 교육 | 관리자 | 2016.10.13 | 69 |
632 |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 관리자 | 2017.02.16 | 36 |
631 | 한반도 | 임병한 | 2022.11.10 | 32 |
630 | 한 글자 열 글자 | 관리자 | 2017.02.04 | 77 |
629 | 한 | 임병한 | 2020.05.11 | 56 |
628 | 한 | 임병한 | 2020.05.11 | 56 |
627 | 하늘나라 편지 | 관리자 | 2016.10.19 | 64 |
626 | 하늘 | 임병한 | 2022.11.09 | 40 |
625 | 하늘 | 임병한 | 2020.05.10 | 85 |
624 | 하늘 | 임병한 | 2022.11.09 | 36 |
623 | 하나의 재능에 아홉의 노력 | 차재원 | 2018.10.02 | 69 |
622 | 피어남 | 임병한 | 2020.05.11 | 43 |
621 | 피안-(임병한) | 임병한 | 2019.04.17 | 76 |
620 | 피안 | 임병한 | 2020.05.11 | 95 |
619 | 피안 | 임병한 | 2022.11.09 | 47 |
618 | 피안 | 임병한 | 2020.05.11 | 50 |
617 | 피꽃 | 임병한 | 2022.11.09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