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 남부지역 뿌리고 지나가고
흐린 하늘가 햇덩이 숨었다 비추면
공원 벤치 양지 호흡하는 지면
귀퉁이 그림자 삼키면 라일락 향
지는 모습으로 새순 돋구면
눈방울 적시는 아 그리운 유년시절의
숨꽃들이여
빗줄기 남부지역 뿌리고 지나가고
흐린 하늘가 햇덩이 숨었다 비추면
공원 벤치 양지 호흡하는 지면
귀퉁이 그림자 삼키면 라일락 향
지는 모습으로 새순 돋구면
눈방울 적시는 아 그리운 유년시절의
숨꽃들이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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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수중 | 임병한 | 2022.10.24 | 26 |
275 | 수행 | 임병한 | 2020.05.11 | 38 |
274 | 숙제 | 임병한 | 2022.11.10 | 41 |
273 | 순결 | 임병한 | 2020.05.19 | 59 |
272 | 순리 | 임병한 | 2022.10.24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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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 숨구멍 | 임병한 | 2022.11.09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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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 숨꽃 | 임병한 | 2022.11.09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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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 숨꽃3 | 임병한 | 2022.11.09 | 28 |
261 | 숲 이야기 | 임병한 | 2022.11.10 | 43 |
260 | 슈바이처와 헬레네 | 관리자 | 2016.02.17 | 81 |
259 | 습관의 실수 | 차재원 | 2018.06.05 | 65 |
258 | 시골 | 임병한 | 2022.12.25 | 52 |
257 |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 관리자 | 2017.02.04 |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