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 남부지역 뿌리고 지나가고
흐린 하늘가 햇덩이 숨었다 비추면
공원 벤치 양지 호흡하는 지면
귀퉁이 그림자 삼키면 라일락 향
지는 모습으로 새순 돋구면
눈방울 적시는 아 그리운 유년시절의
숨꽃들이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96 | 움직임 | 임병한 | 2020.05.11 | 62 |
| 395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62 |
| 394 | 호흠 | 임병한 | 2020.05.11 | 62 |
| 393 | 빗님 | 임병한 | 2020.05.10 | 62 |
| 392 | 외마디 | 임병한 | 2020.05.10 | 62 |
| 391 | 공음 | 임병한 | 2020.05.10 | 62 |
| 390 | 빛-(임병한) | 임병한 | 2019.04.05 | 62 |
| 389 | 뱃사공과 선비 | 이주영 | 2019.02.25 | 62 |
| 388 | 38년을 지킨 약속 | 차재원 | 2018.08.15 | 62 |
| 387 | 반찬가게 아주머니 | 차재원 | 2018.04.30 | 62 |
| 386 | 전설적인 야구천재의 힘 | 관리자 | 2016.11.18 | 62 |
| 385 | 고동 | 임병한 | 2022.11.27 | 61 |
| 384 | 아이세상 | 임병한 | 2020.05.11 | 61 |
| 383 | 남는자 | 임병한 | 2020.05.11 | 61 |
| 382 | 나라 | 임병한 | 2020.05.11 | 61 |
| 381 | 꽃결 | 임병한 | 2020.05.10 | 61 |
| 380 |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다 | 관리자 | 2016.11.05 | 61 |
| 379 | 꽃결 | 임병한 | 2020.05.11 | 60 |
| 378 | 겨울나기 | 임병한 | 2020.05.11 | 60 |
| 377 | 떠오르는 햇덩이 | 임병한 | 2020.05.11 |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