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 남부지역 뿌리고 지나가고
흐린 하늘가 햇덩이 숨었다 비추면
공원 벤치 양지 호흡하는 지면
귀퉁이 그림자 삼키면 라일락 향
지는 모습으로 새순 돋구면
눈방울 적시는 아 그리운 유년시절의
숨꽃들이여
빗줄기 남부지역 뿌리고 지나가고
흐린 하늘가 햇덩이 숨었다 비추면
공원 벤치 양지 호흡하는 지면
귀퉁이 그림자 삼키면 라일락 향
지는 모습으로 새순 돋구면
눈방울 적시는 아 그리운 유년시절의
숨꽃들이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6 | 무지개 | 임병한 | 2022.11.25 | 53 |
415 | 물 | 임병한 | 2022.11.09 | 27 |
414 | 물결 | 임병한 | 2022.11.09 | 48 |
413 | 물결 | 임병한 | 2022.11.10 | 44 |
412 | 물속 | 임병한 | 2020.05.10 | 59 |
411 | 물줄기 | 임병한 | 2022.11.09 | 41 |
410 | 물터 | 임병한 | 2022.10.24 | 31 |
409 | 미래가 없는 현재 | 차재원 | 2018.04.30 | 66 |
408 | 미워했고, 사랑했고, 고마웠어요 | 관리자 | 2016.02.04 | 86 |
407 | 민들레가 핀 정원 | 차재원 | 2018.09.27 | 72 |
406 | 민심 | 임병한 | 2020.05.11 | 68 |
405 | 바다 | 임병한 | 2022.11.10 | 50 |
404 | 바다 | 임병한 | 2020.05.11 | 77 |
403 | 바다 | 임병한 | 2020.05.10 | 64 |
402 | 바라봄의 법칙 | 관리자 | 2017.05.23 | 85 |
401 | 바위 | 임병한 | 2020.05.10 | 42 |
400 | 바위마저도 칭찬해야 한다 | 차재원 | 2017.11.06 | 71 |
399 | 바이올린과 연주자 | 차재원 | 2018.06.18 | 74 |
398 | 반값 스티커 | 차재원 | 2018.05.29 | 71 |
397 | 반도 | 임병한 | 2020.05.11 |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