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만 잿더미
메케한 내음 후각을 자극한다
콘테이너 박스
물건들 시커먼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
방치된체 사람들 인적이 끊어진 곳에
홀로 투득 거리며 시간을 반추한다
타다만 잿더미
메케한 내음 후각을 자극한다
콘테이너 박스
물건들 시커먼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
방치된체 사람들 인적이 끊어진 곳에
홀로 투득 거리며 시간을 반추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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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노동 | 임병한 | 2022.11.09 | 35 |
131 | 노동 | 임병한 | 2020.05.11 | 40 |
130 | 노동 | 임병한 | 2020.05.11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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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 내생에가장아름다운순간은널만나눈부시게사항했던순간들 | 전문기사 | 2020.05.24 | 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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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내 안의 고민과 어떻게 맞설 것인가? | 관리자 | 2017.07.13 | 63 |
124 | 내 안의 고민과 어떻게 맞설 것인가? | 관리자 | 2017.04.03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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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남루 | 임병한 | 2022.11.09 | 41 |
121 | 남는자 | 임병한 | 2020.05.11 | 61 |
120 | 날 | 임병한 | 2022.11.26 | 70 |
119 | 낙엽 | 임병한 | 2020.05.11 | 81 |
118 | 낙엽 | 임병한 | 2020.05.11 | 60 |
117 | 나무의 성장통 | 이주영 | 2021.03.29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