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만 잿더미
메케한 내음 후각을 자극한다
콘테이너 박스
물건들 시커먼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
방치된체 사람들 인적이 끊어진 곳에
홀로 투득 거리며 시간을 반추한다
타다만 잿더미
메케한 내음 후각을 자극한다
콘테이너 박스
물건들 시커먼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
방치된체 사람들 인적이 끊어진 곳에
홀로 투득 거리며 시간을 반추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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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외침 | 임병한 | 2020.05.11 | 49 |
415 | 진실 | 임병한 | 2020.05.11 | 49 |
414 | 손면 | 임병한 | 2020.05.11 | 49 |
413 | 태양 | 임병한 | 2020.05.16 | 49 |
412 | 눈물 | 임병한 | 2022.10.24 | 49 |
411 | 새벽하늘 | 임병한 | 2022.10.24 | 49 |
410 | 빛 | 임병한 | 2022.11.09 | 49 |
409 | 기도 | 임병한 | 2022.11.09 | 49 |
408 | 여정 | 임병한 | 2022.11.10 | 49 |
407 | 가치 | 임병한 | 2022.11.10 | 49 |
406 | 소리 | 임병한 | 2022.11.10 | 49 |
405 | 풀 | 임병한 | 2022.11.19 | 49 |
404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 관리자 | 2016.07.27 | 50 |
403 |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준 친구 | 이주영 | 2019.02.17 | 50 |
402 | 풀잎 | 임병한 | 2020.05.11 | 50 |
401 | 희망 | 임병한 | 2020.05.11 | 50 |
400 | 다듬질 꽃 | 임병한 | 2020.05.11 | 50 |
399 | 생명 | 임병한 | 2020.05.11 | 50 |
398 | 노동 | 임병한 | 2020.05.11 | 50 |
397 | 텃밭 | 임병한 | 2020.05.11 |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