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줄기 습기 머금으면
탄생하는 빛의 생 자국
일렁이는 공원 물줄기 솟수치며
현란한 춤사위 자유의 긴 열림
이젠 유년시절 흐름이었던 아우라지의
출렁거림은 나의 시학에 숨꽃이었다
마른 줄기 습기 머금으면
탄생하는 빛의 생 자국
일렁이는 공원 물줄기 솟수치며
현란한 춤사위 자유의 긴 열림
이젠 유년시절 흐름이었던 아우라지의
출렁거림은 나의 시학에 숨꽃이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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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 몽울 | 임병한 | 2022.11.09 | 39 |
555 | 명상 | 임병한 | 2022.11.09 | 39 |
554 | 호흡 | 임병한 | 2022.11.09 | 39 |
553 | 꽃 | 임병한 | 2022.11.09 | 39 |
552 | 안전 | 임병한 | 2022.11.26 | 39 |
551 | 봄노래 | 임병한 | 2022.11.26 | 39 |
550 | 성공의 비결 | 관리자 | 2017.06.16 | 40 |
549 | 수행 | 임병한 | 2020.05.11 | 40 |
548 | 길자국 | 임병한 | 2020.05.11 | 40 |
547 | 가상 훈련 | 임병한 | 2020.05.12 | 40 |
546 | 이념 | 임병한 | 2020.05.13 | 40 |
545 | 하늘 | 임병한 | 2022.11.09 | 40 |
544 | 씨 | 임병한 | 2022.11.09 | 40 |
543 | 봄비 | 임병한 | 2022.11.09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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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 작은 축제 | 임병한 | 2022.11.09 | 40 |
540 | 고해 | 임병한 | 2020.05.11 | 41 |
539 | 나라 | 임병한 | 2020.05.11 | 41 |
538 | 노동 | 임병한 | 2020.05.11 | 41 |
537 | 우정 | 임병한 | 2020.05.11 |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