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줄기 습기 머금으면
탄생하는 빛의 생 자국
일렁이는 공원 물줄기 솟수치며
현란한 춤사위 자유의 긴 열림
이젠 유년시절 흐름이었던 아우라지의
출렁거림은 나의 시학에 숨꽃이었다
마른 줄기 습기 머금으면
탄생하는 빛의 생 자국
일렁이는 공원 물줄기 솟수치며
현란한 춤사위 자유의 긴 열림
이젠 유년시절 흐름이었던 아우라지의
출렁거림은 나의 시학에 숨꽃이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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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바이올린과 연주자 | 차재원 | 2018.06.18 | 73 |
135 | 체력을 먼저 길러라 | 이주영 | 2019.03.19 | 73 |
134 | 마음-(임병한) | 임병한 | 2019.05.17 | 73 |
133 | 넝쿨 | 임병한 | 2020.05.10 | 73 |
132 | 울림 | 임병한 | 2020.05.11 | 73 |
131 | 죽순 | 임병한 | 2020.05.11 | 73 |
130 | 숨 | 임병한 | 2020.05.11 | 73 |
129 | 긴 장벽 | 임병한 | 2020.05.11 | 73 |
128 | 성애 | 임병한 | 2020.05.16 | 73 |
127 | 작은곳 | 임병한 | 2022.11.09 | 73 |
126 |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 차재원 | 2018.08.21 | 74 |
125 | 다름을 존중해주는 배려 | 차재원 | 2018.09.07 | 74 |
124 | 사랑1 | 임병한 | 2020.05.10 | 74 |
123 | 바다 | 임병한 | 2020.05.11 | 74 |
122 | 이기는 법 | 차시원 | 2012.12.06 | 75 |
121 | 두부 장사 할아버지의 눈물 | 관리자 | 2017.04.03 | 75 |
120 | 아빠는 저녁 먹고 왔다 | 차재원 | 2018.03.20 | 75 |
119 | 칭찬으로 내리는 벌 | 차재원 | 2019.01.07 | 75 |
118 | 행운과 행복의 차이 | 이주영 | 2019.02.19 | 75 |
117 | 초록 | 임병한 | 2020.05.10 |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