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22.11.09 11:49

숨꽃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른 줄기 습기 머금으면

탄생하는 빛의 생 자국

 

일렁이는 공원 물줄기 솟수치며

현란한 춤사위 자유의 긴 열림

 

이젠 유년시절 흐름이었던 아우라지의

출렁거림은 나의 시학에 숨꽃이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6 반찬가게 아주머니 차재원 2018.04.30 62
395 반추 임병한 2020.05.10 52
394 반추 임병한 2020.05.11 88
393 뱃사공과 선비 이주영 2019.02.25 62
392 벗꽃 임병한 2022.11.09 50
391 벗꽃의 추억 임병한 2020.05.12 87
390 벽두 임병한 2020.05.11 45
389 벽면 임병한 2022.11.09 45
388 변호사의 허세 차재원 2017.09.20 82
387 변화 임병한 2020.05.10 45
386 임병한 2022.11.27 51
385 임병한 2020.05.11 70
384 임병한 2022.11.09 44
383 임병한 2020.05.11 55
382 임병한 2020.05.11 59
381 봄 이야기 임병한 2022.11.09 25
380 봄꽃 임병한 2020.05.11 72
379 봄노래 임병한 2022.11.26 38
378 봄눈 임병한 2020.05.11 68
377 봄비 임병한 2022.11.09 40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