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줄기 습기 머금으면
탄생하는 빛의 생 자국
일렁이는 공원 물줄기 솟수치며
현란한 춤사위 자유의 긴 열림
이젠 유년시절 흐름이었던 아우라지의
출렁거림은 나의 시학에 숨꽃이었다
마른 줄기 습기 머금으면
탄생하는 빛의 생 자국
일렁이는 공원 물줄기 솟수치며
현란한 춤사위 자유의 긴 열림
이젠 유년시절 흐름이었던 아우라지의
출렁거림은 나의 시학에 숨꽃이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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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 관리자 | 2016.07.27 | 51 |
395 | 다르게 바라보기 | 관리자 | 2017.01.17 | 51 |
394 |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준 친구 | 이주영 | 2019.02.17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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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 참세상 | 임병한 | 2020.05.10 | 51 |
391 | 풀잎 | 임병한 | 2020.05.11 | 51 |
390 | 아이 | 임병한 | 2020.05.11 | 51 |
389 | 노동 | 임병한 | 2020.05.11 | 51 |
388 | 순수 | 임병한 | 2020.05.11 | 51 |
387 | 아리랑소리 | 임병한 | 2020.05.11 | 51 |
386 | 공간 | 임병한 | 2020.05.19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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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 패가 | 임병한 | 2022.11.09 | 51 |
383 | 무지개 | 임병한 | 2022.11.25 | 51 |
382 | 봄 | 임병한 | 2022.11.27 | 51 |
381 | 가장 느린 신기록 | 차재원 | 2019.01.07 | 52 |
380 | 반추 | 임병한 | 2020.05.10 | 52 |
379 | 태양 | 임병한 | 2020.05.10 | 52 |
378 | 사랑의 영금 | 임병한 | 2020.05.10 | 52 |
377 | 찬란함 | 임병한 | 2020.05.10 | 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