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꽃이 피면 마른 가지 수액이 표류한다
음지속에서 작은 요동소리 치는 가락으로
우리들 곁을 치는 양지의 찬란함이여
순꽃이 피면 마른 가지 수액이 표류한다
음지속에서 작은 요동소리 치는 가락으로
우리들 곁을 치는 양지의 찬란함이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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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이삭 | 임병한 | 2020.05.10 | 46 |
435 | 어우러짐 | 임병한 | 2020.05.10 | 68 |
434 | 푸르름 | 임병한 | 2020.05.10 | 46 |
433 | 빗님 | 임병한 | 2020.05.10 | 66 |
432 | 무심 | 임병한 | 2020.05.11 | 47 |
431 | 자비심 | 임병한 | 2020.05.11 | 83 |
430 | 깨달음 | 임병한 | 2020.05.11 | 55 |
429 | 청빛헹굼 | 임병한 | 2020.05.11 | 79 |
428 | 원줄기 | 임병한 | 2020.05.11 | 85 |
427 | 풀잎 | 임병한 | 2020.05.11 | 76 |
426 | 역사 | 임병한 | 2020.05.11 | 65 |
425 | 태동 | 임병한 | 2020.05.11 | 69 |
424 | 고해 | 임병한 | 2020.05.11 | 41 |
423 | 호흠 | 임병한 | 2020.05.11 | 62 |
422 | 생명 | 임병한 | 2020.05.11 | 66 |
421 | 질주 | 임병한 | 2020.05.11 | 68 |
420 | 역사 | 임병한 | 2020.05.11 | 71 |
419 | 들꽃 | 임병한 | 2020.05.11 | 57 |
418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43 |
417 | 빗소리 | 임병한 | 2020.05.11 | 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