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갈대 바람에 흔들리고
달빛 새벽을 알리는 고적함
이른시간 게으름속
눈꺼풀 닫혔다 열린다
힘겨운 폐부속 앓이의 부피
정적속 향하는 자유의 깃털
마른 갈대 바람에 흔들리고
달빛 새벽을 알리는 고적함
이른시간 게으름속
눈꺼풀 닫혔다 열린다
힘겨운 폐부속 앓이의 부피
정적속 향하는 자유의 깃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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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사람과 사람 | 임병한 | 2020.05.10 | 60 |
175 | 자유 | 임병한 | 2020.05.10 | 58 |
174 | 충 | 임병한 | 2020.05.10 | 66 |
173 | 공존 | 임병한 | 2020.05.10 | 49 |
172 | 외마디 | 임병한 | 2020.05.10 | 62 |
171 | 깨우침 | 임병한 | 2020.05.10 | 101 |
170 | 공음 | 임병한 | 2020.05.10 | 62 |
169 | 하늘 | 임병한 | 2020.05.10 | 85 |
168 | 초록 | 임병한 | 2020.05.10 | 76 |
167 | 변화 | 임병한 | 2020.05.10 | 45 |
166 | 반추 | 임병한 | 2020.05.10 | 52 |
165 | 태동 | 임병한 | 2020.05.10 | 35 |
164 | 꽃결 | 임병한 | 2020.05.10 | 62 |
163 | 국토의 맥박 | 임병한 | 2020.05.10 | 38 |
162 | 사랑1 | 임병한 | 2020.05.10 | 74 |
161 | 바위 | 임병한 | 2020.05.10 | 42 |
160 | 노송 | 임병한 | 2020.05.10 | 94 |
159 | 물속 | 임병한 | 2020.05.10 | 59 |
158 | 빛의 조각 | 임병한 | 2020.05.10 | 59 |
157 | 마스크와 손편지 | 이주영 | 2020.05.06 | 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