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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10:36

새순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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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2차선 도로 흠뻑 스며든다

 

눈 빗줄기에 녹으며 겨울 이야기 심지속으로

퍼진다

 

걸음걸이 뚜벅 뚜벅 앙상한 나뭇가지 새순의

전령으로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