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냉기 옷깃을 파고들면 생각나는 따끈한
커피한잔을 마시는 모습 상상으로 그친다
온풍이 기계음을 타고 실내 공간속으로
회오리치며 번진다
화단 굴삭기 소음으로 완전히 빈 공간속에
황토색 얼룩저 있다
평화지구대 .순찰차량 오늘도 주차장에
진열되 있다
햇살 타닥이며 비추는 담벼락에 담배 연기
한풀이 처럼 번지고 있다
앙금이 된 깨달음속 수행은 오늘도 진행형이다
찬 냉기 옷깃을 파고들면 생각나는 따끈한
커피한잔을 마시는 모습 상상으로 그친다
온풍이 기계음을 타고 실내 공간속으로
회오리치며 번진다
화단 굴삭기 소음으로 완전히 빈 공간속에
황토색 얼룩저 있다
평화지구대 .순찰차량 오늘도 주차장에
진열되 있다
햇살 타닥이며 비추는 담벼락에 담배 연기
한풀이 처럼 번지고 있다
앙금이 된 깨달음속 수행은 오늘도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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