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22.11.09 10:16

동네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 냉기 옷깃을 파고들면 생각나는 따끈한

커피한잔을 마시는 모습 상상으로 그친다

온풍이 기계음을 타고 실내 공간속으로

회오리치며 번진다

화단 굴삭기 소음으로 완전히 빈 공간속에

황토색 얼룩저 있다

평화지구대 .순찰차량 오늘도 주차장에

진열되 있다

햇살 타닥이며 비추는 담벼락에 담배 연기

한풀이 처럼 번지고 있다

앙금이 된 깨달음속 수행은 오늘도 진행형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6 고성 임병한 2020.05.11 83
615 고요 임병한 2022.11.09 27
614 고요 임병한 2020.05.10 67
613 고해 임병한 2020.05.11 41
612 임병한 2020.05.10 71
611 곡조 임병한 2022.11.09 31
610 공간 임병한 2020.05.19 51
609 공기 임병한 2022.10.24 43
608 공기 임병한 2022.10.24 48
607 공원 임병한 2022.11.09 38
606 공원 임병한 2022.11.25 36
605 공음 임병한 2020.05.10 62
604 공정함이 필요한 세상 차재원 2018.09.18 53
603 공존 임병한 2020.05.10 49
602 공터 임병한 2022.11.09 19
601 교육 임병한 2020.05.11 70
600 국토의 맥박 임병한 2020.05.10 38
599 국토의 소통 임병한 2020.05.11 43
598 군인정신 임병한 2020.05.11 55
597 굴곡진 인생의 길 차재원 2018.06.14 24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