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22.11.09 10:16

동네

조회 수 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 냉기 옷깃을 파고들면 생각나는 따끈한

커피한잔을 마시는 모습 상상으로 그친다

온풍이 기계음을 타고 실내 공간속으로

회오리치며 번진다

화단 굴삭기 소음으로 완전히 빈 공간속에

황토색 얼룩저 있다

평화지구대 .순찰차량 오늘도 주차장에

진열되 있다

햇살 타닥이며 비추는 담벼락에 담배 연기

한풀이 처럼 번지고 있다

앙금이 된 깨달음속 수행은 오늘도 진행형이다


  1.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45 

    몽울

  2.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33 

    새순

  3.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25 

    설꽃

  4.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33 

    초록

  5.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37 

    동네

  6.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49 

    벽면

  7.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29 

    우정

  8.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93 

    훈풍

  9.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29 

  10.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51 

  11.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48 

    목마름

  12.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48 

    사랑

  13.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39 

    갈꽃

  14.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46 

    타오름

  15.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53 

  16.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52 

    그리움

  17.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41 

    마름모

  18.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45 

    하늘

  19.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44 

    물줄기

  20.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29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