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22.11.09 10:06

벽면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빛깔 평면으로 허연

거품 되새김질 하는 빙판

 

시간의 늪지대 지나간뒤

찻아드는 함박눈의

부피는 익산 남부지역을

휩쓸고 지나친다

 

냉기 찿아든 곳 앙상한

나뭇가지 호흡소리 반추하는

벽면의 그림자 꽃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6 봄 이야기 임병한 2022.11.09 25
275 임병한 2022.11.27 51
274 임병한 2020.05.11 70
273 임병한 2022.11.09 44
272 임병한 2020.05.11 55
271 임병한 2020.05.11 59
270 변화 임병한 2020.05.10 45
269 변호사의 허세 차재원 2017.09.20 82
» 벽면 임병한 2022.11.09 45
267 벽두 임병한 2020.05.11 45
266 벗꽃의 추억 임병한 2020.05.12 87
265 벗꽃 임병한 2022.11.09 50
264 뱃사공과 선비 이주영 2019.02.25 61
263 반추 임병한 2020.05.10 52
262 반추 임병한 2020.05.11 88
261 반찬가게 아주머니 차재원 2018.04.30 62
260 반도 임병한 2020.05.11 66
259 반값 스티커 차재원 2018.05.29 71
258 바이올린과 연주자 차재원 2018.06.18 73
257 바위마저도 칭찬해야 한다 차재원 2017.11.06 70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