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 휘어진 싸리나무
낚싯줄 이어놓고 잡는 꼬내기
바위 속 꺽지 지느러미 보이면
한마리 외치는 소리에 덩실 춤사위 엿보인다
반나절 휘어진 싸리나무
낚싯줄 이어놓고 잡는 꼬내기
바위 속 꺽지 지느러미 보이면
한마리 외치는 소리에 덩실 춤사위 엿보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6 | 갈바람 | 임병한 | 2020.05.11 | 68 |
475 | 어우러짐 | 임병한 | 2020.05.10 | 68 |
474 | 헹굼 | 임병한 | 2020.05.10 | 68 |
473 | 청빛-임병한 | 임병한 | 2019.08.21 | 68 |
472 | 고뇌의 심지-(임병한) | 임병한 | 2019.07.10 | 68 |
471 | 양손이 없지만, 난 할 수 있어 | 이주영 | 2019.04.29 | 68 |
470 | 더 퍼스트 펭귄 | 이주영 | 2019.03.26 | 68 |
469 | 새롬 | 임병한 | 2020.05.11 | 67 |
468 | 세상 | 임병한 | 2020.05.11 | 67 |
467 | 대지 | 임병한 | 2020.05.11 | 67 |
466 | 동맥 | 임병한 | 2020.05.11 | 67 |
465 | 질주 | 임병한 | 2020.05.11 | 67 |
464 | 태동 | 임병한 | 2020.05.11 | 67 |
463 | 고요 | 임병한 | 2020.05.10 | 67 |
462 | 할아버지의 교육 | 관리자 | 2016.10.13 | 67 |
461 | 장마 | 임병한 | 2022.11.09 | 66 |
460 | 반도 | 임병한 | 2020.05.11 | 66 |
459 | 민심 | 임병한 | 2020.05.11 | 66 |
458 | 가을 | 임병한 | 2020.05.11 | 66 |
457 | 깨달음 | 임병한 | 2020.05.11 | 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