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427_1

고민은 어느 것 하나 똑같은 게 없습니다.
언뜻 비슷해 보여도 사람마다 각자 다릅니다.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걱정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걱정거리의 종류와 정도는 사람마다 각자 다르니
그런 일로 고민하지 말라고 덮어놓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런저런 불길한 상상을 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불행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을 상상해 보시면 어떨까요.

– ‘고민하지 않는다’ 중에서 –

====================================

누구에게나 고민과 걱정이 있습니다.
고민을 처리하는 방식, 고민에 얽매이는 시간 정도만 다를 뿐이지
누구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삽니다.

고민의 경중을 따지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내 눈에는 하찮아 보이는 것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당장 죽느냐 사느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 지금 나를 괴롭히는 이 큰 고민이
다른 사람에게는 정말 보잘것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내 안의 고민과 어떻게 맞설 것인가?”
결론은 하나입니다.

집착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으며,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이 정답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6 대쪽 임병한 2022.11.09 15
655 설꽃 임병한 2022.11.09 17
654 빗줄기 임병한 2022.11.09 18
653 공터 임병한 2022.11.09 19
652 지구 임병한 2022.11.09 20
651 글자국 임병한 2022.11.09 21
650 죽순 임병한 2022.11.09 22
649 염원 임병한 2022.11.09 22
648 지구 임병한 2022.11.10 22
647 임병한 2022.11.09 23
646 새순 임병한 2022.11.09 23
645 갈구 임병한 2022.11.09 23
644 두드림 임병한 2022.11.09 23
643 초록 임병한 2022.11.09 24
642 열림 임병한 2022.11.09 24
641 사랑 임병한 2022.11.09 24
640 글심 임병한 2022.11.09 24
639 뿌리 임병한 2022.11.10 24
638 임병한 2022.11.09 25
637 우정 임병한 2022.11.09 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