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조회 수 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청년이 집을 떠나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떠나기 전날, 큰 거울이 있는 거실로
아들을 부른 후에 물었습니다.

"네 얼굴을 잔뜩 찡그린 후 거울을 보렴, 어떤 기분이 드니?"
"글쎄요. 제 얼굴이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데요."
"그럼 거울에 비친 모습을 웃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버지의 질문에 청년은 대답했습니다.
"제가 웃으면 되지요."

그러자 아버지는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람들을 상대할 땐 언제나 거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거라.
거울이 스스로 웃을 수 없듯이 상대방도 그냥 웃는 법이 없지.
아들아 상대방을 웃게 하려면 먼저 미소를 지어야 한다.
어떤 불친절한 사람에게도 미소 지을 수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란다."



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 지금 입가에 웃음을 지어보세요.
억지로라도 한 번쯤은 하하하 웃어보세요.
나에게도, 나를 바라보는 상대방에게도 미소를 통해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로버트 오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6 산보 임병한 2020.05.11 57
315 은혜 임병한 2020.05.11 57
314 이방인 임병한 2020.05.19 57
313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관리자 2016.03.14 58
312 가르침의 징검다리 차재원 2018.05.04 58
311 물속 임병한 2020.05.10 58
310 자유 임병한 2020.05.10 58
309 빈몸 임병한 2020.05.10 58
308 사랑 임병한 2020.05.11 58
307 깨움 임병한 2020.05.11 58
306 우수 임병한 2020.05.11 58
305 갈 풀꽃 사랑 자유 임병한 2020.05.11 58
304 이야기 임병한 2020.05.11 58
303 둥근돌 임병한 2020.05.11 58
302 뿌리 임병한 2020.05.11 58
301 달덩이 임병한 2020.05.19 58
300 아침 식사는 제가 대접할게요 차재원 2018.02.19 59
299 어느 노순인의 기도 이주영 2019.02.08 59
298 고귀함-(임병한) 임병한 2019.04.17 59
297 맹모삼천지교 이주영 2019.05.20 59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