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427_1

고민은 어느 것 하나 똑같은 게 없습니다.
언뜻 비슷해 보여도 사람마다 각자 다릅니다.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걱정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걱정거리의 종류와 정도는 사람마다 각자 다르니
그런 일로 고민하지 말라고 덮어놓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런저런 불길한 상상을 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불행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을 상상해 보시면 어떨까요.

– ‘고민하지 않는다’ 중에서 –

====================================

누구에게나 고민과 걱정이 있습니다.
고민을 처리하는 방식, 고민에 얽매이는 시간 정도만 다를 뿐이지
누구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삽니다.

고민의 경중을 따지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내 눈에는 하찮아 보이는 것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당장 죽느냐 사느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 지금 나를 괴롭히는 이 큰 고민이
다른 사람에게는 정말 보잘것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내 안의 고민과 어떻게 맞설 것인가?”
결론은 하나입니다.

집착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으며,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이 정답입니다.


# 오늘의 명언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할 일이 없겠네
– 티베트 속담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6 무의 마당-임병한 임병한 2019.08.21 76
235 무심 임병한 2020.05.11 47
234 무궁화호 임병한 2020.05.11 55
233 몽울 임병한 2022.11.09 39
232 몸부림 임병한 2020.05.11 43
231 목청소리 임병한 2020.05.11 82
230 목소리 임병한 2022.11.09 45
229 목마름 임병한 2022.11.09 43
228 목마름 임병한 2022.11.09 54
227 목련-(임병한) 임병한 2019.03.26 56
226 목련 임병한 2020.05.12 44
225 목련 임병한 2022.11.27 62
224 모순 임병한 2020.05.11 57
223 모래성 임병한 2022.10.24 42
222 모든 것은 어머니 덕입니다 차재원 2018.01.24 73
221 명품 인생 이주영 2020.04.27 65
220 명상 임병한 2022.11.09 39
219 먼저 보여 주세요 차재원 2018.08.07 78
218 머뭄 임병한 2020.05.11 70
217 맹모삼천지교 이주영 2019.05.20 59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