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16.08.23 17:00

아파하는 사랑

조회 수 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녀 셋을 홀로 키우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자기 집에 온 지인이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자녀 셋 중 누구를 가장 사랑하나요?"

그러자 여인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막내가 병들었을 때, 그때는 막내를 가장 사랑했습니다. 
둘째가 집을 떠나 방황했을 때, 그때는 둘째를 가장 사랑했고요. 
큰 아이가 학교성적과 이성 문제로 괴로워할 때, 
그때는 큰아이를 가장 사랑했답니다."



이것이 바로 부모의 사랑입니다.
부모는 항상 자녀와 고통을 함께 나눕니다.
자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것을 사랑으로 끌어안는 사람이 바로 부모입니다.
언제나 부모의 마음이란 그렇습니다.


# 오늘의 명언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의 깊이는 측정할 수 없다. 
그것은 다른 어떠한 관계와도 같지 않다.
그것은 삶 자체에 대한 우려를 넘는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지속적이고 비통함과 실망을 초월한다.
– 제임스 E. 파우스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6 햇불 임병한 2020.05.11 84
635 해맑은 임병한 2022.10.24 47
634 할아버지의 약속 관리자 2017.07.11 55
633 할아버지의 교육 관리자 2016.10.13 70
632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관리자 2017.02.16 36
631 한반도 임병한 2022.11.10 33
630 한 글자 열 글자 관리자 2017.02.04 78
629 임병한 2020.05.11 56
628 임병한 2020.05.11 56
627 하늘나라 편지 관리자 2016.10.19 66
626 하늘 임병한 2022.11.09 40
625 하늘 임병한 2020.05.10 85
624 하늘 임병한 2022.11.09 36
623 하나의 재능에 아홉의 노력 차재원 2018.10.02 70
622 피어남 임병한 2020.05.11 43
621 피안-(임병한) 임병한 2019.04.17 76
620 피안 임병한 2020.05.11 95
619 피안 임병한 2022.11.09 47
618 피안 임병한 2020.05.11 50
617 피꽃 임병한 2022.11.09 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