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21.04.19 14:14

무제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숲길 이어진 곳

그림자 수놓듯 펼쳐지면

걸음걸이 뚜벅 뚜벅

행진의 기쁨이

가슴팍에 앙금처럼 새겨지면

자유의 눈망울에 고여진

눈물다자국이 이슬처럼

기억의 샘물을 한모금씩

들이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 울음 임병한 2022.11.09 29
115 텃밭 임병한 2022.11.09 26
114 초석 임병한 2022.11.09 32
113 임병한 2022.11.09 41
112 감동 임병한 2022.11.09 48
111 숨꽃 임병한 2022.11.09 38
110 명상 임병한 2022.11.09 39
109 청빛 임병한 2022.11.09 44
108 눈망울 임병한 2022.11.09 45
107 두깨 임병한 2022.11.09 34
106 만남 임병한 2022.11.09 43
105 숨꽃 2 임병한 2022.11.09 50
104 호흡 임병한 2022.11.09 39
103 들꽃 임병한 2022.11.09 78
102 깨움 임병한 2022.11.09 45
101 주름 임병한 2022.11.09 48
100 청아함 임병한 2022.11.09 47
99 피안 임병한 2022.11.09 47
98 초석 임병한 2022.11.09 42
97 글자국 임병한 2022.11.09 21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