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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22:14

우정

조회 수 8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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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침묵은 봄열기로 돋아오르는

아스팔트 차량들 소음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여정의 노곤한 삶의 원줄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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