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대지 깊숙한 곳에 뿌리내린 사방의 절개지
평야에 군인들의 발자국 황무지 짓밟으며
지나간 자리에 아직 점령당하지 못한 절벽의
수직선은 긴 강물 흘러가버긴 자유의 펄럭임
먼 대지 깊숙한 곳에 뿌리내린 사방의 절개지
평야에 군인들의 발자국 황무지 짓밟으며
지나간 자리에 아직 점령당하지 못한 절벽의
수직선은 긴 강물 흘러가버긴 자유의 펄럭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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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국토의 소통 | 임병한 | 2020.05.11 | 43 |
155 | 피어남 | 임병한 | 2020.05.11 | 43 |
154 | 몸부림 | 임병한 | 2020.05.11 | 43 |
153 | 자학 | 임병한 | 2020.05.11 | 43 |
152 | 때 | 임병한 | 2020.05.11 | 43 |
151 | 음률 | 임병한 | 2020.05.11 | 43 |
150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43 |
149 | 자유로움 | 임병한 | 2020.05.10 | 43 |
148 | 그리움-(임병한) | 임병한 | 2019.05.02 | 43 |
147 | 주름 | 임병한 | 2022.11.27 | 42 |
146 | 잔치 | 임병한 | 2022.11.10 | 42 |
145 | 꽃결 | 임병한 | 2022.11.09 | 42 |
144 | 초석 | 임병한 | 2022.11.09 | 42 |
143 | 우정 | 임병한 | 2022.10.24 | 42 |
142 | 모래성 | 임병한 | 2022.10.24 | 42 |
141 | 지도자 | 임병한 | 2022.10.24 | 42 |
140 | 둥근원형의 돌 | 임병한 | 2020.05.11 | 42 |
139 | 바위 | 임병한 | 2020.05.10 | 42 |
138 | 최고의 자질 | 차재원 | 2017.11.06 | 42 |
137 | 숙제 | 임병한 | 2022.11.10 |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