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20.05.11 16:09

자유의 펄럭임

조회 수 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먼 대지 깊숙한 곳에 뿌리내린 사방의 절개지

평야에 군인들의 발자국 황무지 짓밟으며

지나간 자리에 아직 점령당하지 못한 절벽의

수직선은 긴 강물 흘러가버긴 자유의 펄럭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6 수중 임병한 2022.10.24 26
275 수행 임병한 2020.05.11 39
274 숙제 임병한 2022.11.10 41
273 순결 임병한 2020.05.19 59
272 순리 임병한 2022.10.24 41
271 순백 임병한 2020.05.10 49
270 순수 임병한 2020.05.11 51
269 임병한 2020.05.11 73
268 숨결-(임병한) 임병한 2019.04.05 92
267 숨구멍 임병한 2022.11.09 29
266 숨꽃 임병한 2022.11.09 40
265 숨꽃 임병한 2020.05.11 46
264 숨꽃 임병한 2022.11.09 38
263 숨꽃 2 임병한 2022.11.09 50
262 숨꽃3 임병한 2022.11.09 28
261 숲 이야기 임병한 2022.11.10 43
260 슈바이처와 헬레네 관리자 2016.02.17 81
259 습관의 실수 차재원 2018.06.05 66
258 시골 임병한 2022.12.25 52
257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관리자 2017.02.04 73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