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20.05.11 16:09

자유의 펄럭임

조회 수 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먼 대지 깊숙한 곳에 뿌리내린 사방의 절개지

평야에 군인들의 발자국 황무지 짓밟으며

지나간 자리에 아직 점령당하지 못한 절벽의

수직선은 긴 강물 흘러가버긴 자유의 펄럭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6 반찬가게 아주머니 차재원 2018.04.30 62
395 반추 임병한 2020.05.10 52
394 반추 임병한 2020.05.11 88
393 뱃사공과 선비 이주영 2019.02.25 62
392 벗꽃 임병한 2022.11.09 50
391 벗꽃의 추억 임병한 2020.05.12 87
390 벽두 임병한 2020.05.11 45
389 벽면 임병한 2022.11.09 45
388 변호사의 허세 차재원 2017.09.20 82
387 변화 임병한 2020.05.10 45
386 임병한 2022.11.27 51
385 임병한 2020.05.11 70
384 임병한 2022.11.09 44
383 임병한 2020.05.11 55
382 임병한 2020.05.11 59
381 봄 이야기 임병한 2022.11.09 25
380 봄꽃 임병한 2020.05.11 72
379 봄노래 임병한 2022.11.26 38
378 봄눈 임병한 2020.05.11 68
377 봄비 임병한 2022.11.09 40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