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새벽하늘 열고
탁함이 없는 공기 머금은
북극성 지구 귀퉁이 멤돈다
벤취앞 앙상한 나뭇가지
봄눈 튀우려 먼 강 넘어
찾아든 싹 까치 발돋움에 깨어난다
참새 찍찍 울음 토해내면
산 능선 바위 틈 사이로
깨어나는 참꽃의 소중함이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56 | 곡 | 임병한 | 2020.05.10 | 71 |
| 155 | 눈물 | 임병한 | 2020.05.10 | 71 |
| 154 | 역사 | 임병한 | 2020.05.11 | 71 |
| 153 | 파문 | 임병한 | 2020.05.11 | 71 |
| 152 | 자유의 펄럭임 | 임병한 | 2020.05.11 | 71 |
| 151 | 대죽 | 임병한 | 2020.05.13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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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100년 원불교 종법사님 신년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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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1.01 | 72 |
| 149 |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 차재원 | 2018.07.10 | 72 |
| 148 | 나는 누구인가? | 차재원 | 2018.10.08 | 72 |
| 147 | 염원- 임병한 | 임병한 | 2019.08.08 | 72 |
| 146 | 고독 | 임병한 | 2020.05.11 | 72 |
| 145 | 자연의 합창소리 | 임병한 | 2020.05.11 | 72 |
| » | 봄꽃 | 임병한 | 2020.05.11 | 72 |
| 143 | 숨 | 임병한 | 2020.05.11 | 72 |
| 142 | 초록별 | 임병한 | 2020.05.11 | 72 |
| 141 | 빗줄기 | 임병한1 | 2023.04.29 | 72 |
| 140 | 따뜻한 말 한마디 | 관리자 | 2016.07.12 | 73 |
| 139 |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 관리자 | 2017.02.04 | 73 |
| 138 | 독수리의 날갯짓 | 차시원 | 2017.09.03 | 73 |
| 137 | 모든 것은 어머니 덕입니다 | 차재원 | 2018.01.24 |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