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수중에 둥근 모양으로 엎어져
소리 중력의 둔함으로 펴지면
하늘속에 빛 물등을 치고
깃을 펼치는 새들의자유스럼이
허공을 가르며 향하는 곳
산 중턱에 바람결이 슈분을 삼키고
돌틈에 자리한 난의 고결한 아름다움이
고요함속 산을 울음빛 맑음으로 흔들어 깨운다
돌 수중에 둥근 모양으로 엎어져
소리 중력의 둔함으로 펴지면
하늘속에 빛 물등을 치고
깃을 펼치는 새들의자유스럼이
허공을 가르며 향하는 곳
산 중턱에 바람결이 슈분을 삼키고
돌틈에 자리한 난의 고결한 아름다움이
고요함속 산을 울음빛 맑음으로 흔들어 깨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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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 관리자 | 2016.03.14 | 58 |
312 | 새벽 | 임병한 | 2020.05.11 | 79 |
311 | 새벽 | 임병한 | 2020.05.11 | 54 |
310 | 새벽의 별빛 | 임병한 | 2022.10.24 | 33 |
309 | 새벽하늘 | 임병한 | 2022.10.24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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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생명의 .순리 | 임병한 | 2022.11.09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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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 설꽃 | 임병한 | 2020.05.11 | 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