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20.05.11 12:44

산과 새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돌 수중에 둥근 모양으로 엎어져

소리 중력의 둔함으로 펴지면

하늘속에 빛 물등을 치고

깃을 펼치는  새들의자유스럼이

허공을 가르며 향하는 곳

 

산 중턱에 바람결이 슈분을 삼키고

돌틈에 자리한 난의 고결한 아름다움이

고요함속 산을 울음빛 맑음으로 흔들어 깨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6 활공 임병한 2020.05.10 57
335 사랑-(임병한) 임병한 2019.05.02 57
334 부러진 느티나무의 희망 차재원 2018.11.05 57
333 행복한 택시기사 차재원 2018.05.29 57
332 꼬맹이 임병한 2022.11.10 56
331 임병한 2020.05.11 56
330 무궁화호 임병한 2020.05.11 56
329 임병한 2020.05.11 56
328 울림 임병한 2020.05.11 56
327 사랑 임병한 2020.05.11 56
326 선물 임병한 2020.05.11 56
325 빗소리 임병한 2020.05.11 56
324 목련-(임병한) 임병한 2019.03.26 56
323 공정함이 필요한 세상 차재원 2018.09.18 56
322 사랑받으며 자란 티 차재원 2018.05.09 56
321 긍정의 힘 관리자 2016.10.24 56
320 목마름 임병한 2022.11.09 55
319 군인정신 임병한 2020.05.11 55
318 깨우침 임병한 2020.05.11 55
317 임병한 2020.05.11 55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3 Next
/ 33